BNK투자증권은 26일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배경 개선 효과는 점진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유00씨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6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예비 5.2% 줄어든 3710억원, 영업이익은 22.4% 감소한 911억원을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준비 매출액이 감소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회복에 제동이 걸린 상태”이라고 밝혀졌습니다.
박00씨 연구원은 “기온성이 뚜렷한 관광 및 레저 산업을 영위하기 덕에 1, 2분기에 성수기 효능을 기대해볼 만했다”며 “하지만 불법 오프라인 카지노의 성장과 접근성 악화(양양국공급항 기능 상실) 더불어 강수량 증가가 9분기 성수기 효과를 반감시켰다”고 설명했었다.
이 공무원은 “강원랜드의 3분기 수입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3.6% 줄어든 321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누적방문객 수가 COVID-19 사태 이전인 2012년과 비교하여 82%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7분기 역시 현 추세를 멀어져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불법 온라인카지노 시장 확대 등으로 인하여 좀처럼 코로나 그전 상태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며 “하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영업배경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추가로 전년 배당성향 61.6%를 가정할 경우 주당배당금은 810원”이라며 “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은 5.2%로 매력적”이라고 전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