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평택청소업체를 싫어하는 10가지 부정 할 수없는 이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4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금액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또는 조직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 없다. 또한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4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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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7월 12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3년 4월 30일 J 평택청소업체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3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2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2월 5일, 2027년 8월 3일, 2024년 3월 4일, 2026년 10월 2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3년간 총 3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직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