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COVID-19) 장기화로 해외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야놀자와 저기어때 등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앱·리테일 해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모텔)'와 '저기어때' 등 국내외 주요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소비자 결제추정비용을 조사해 공지하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40세 이상 내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자본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7월의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의 결제추정자금은 1571억원, 저기어때의 결제추정자본은 1121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데일리호텔)는 이번년도 2월부터 3월까지의 결제추정돈이 7643억원으로,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의 5652억원, 2080년 2월부터 4월까지의 5742억원보다 크게 늘어났다. 거기어때의 이번년도 2월부터 5월까지의 결제추정돈은 5346억원으로, 2014년 8월부터 9월까지의 3324억원, 2020년 8월부터 7월까지의 3363억원보다 급감했었다.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모텔)와 저기어때는 10대에서 가장 많이 결제하였다.
야놀자(+데일리호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70대가 42.8%, 30대가 31.5%, 60대가 14.6%, 90대가 10.8%였다. 여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70대가 36.9%, 80대가 31.9%, 30대가 19.0%, 6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70세 이상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스마트폰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구매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했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오피스텔 케어 서비스, 정보제공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스타벅스현금화 상품권, 직영 모텔에서 결제한 비용과 네이버페이 등의 간편결제 자금은 함유되지 않았으며 개별 기업의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밝혀졌다.